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하나 시티즌/대전 시티즌 시절 (문단 편집) ===== 2013 시즌 ===== 스플릿 리그에서도 영 신통찮다. 강원과 대구가 강등권을 탈출하려 애를 쓰는 와중에도 대전은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빠져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사실상 강등이 확정된 분위기. 11월 9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일단은 한 숨 돌렸으나 그 뒤로 3경기가 더 남아있어 강등 탈출은 어려워 보인다. 11월 16일 강원이 경남을 2:1로 이기며 승점 3점을 보탰고 11월 17일 지면 강등인 상황에서 성남에게 승리하며 강등확정은 짓지 않았지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4938|그 경우의 수는 매우 복잡하다.]] 시즌말미에나 폭풍의 4연승행진 중이지만 자력 생존은 이미 물건너간 상황이다. 하지만 이 절박한 상황에서 극적인 잔류를 팬들은 염원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어수선한 와중에도 클럽의 미래를 위한 클럽하우스는 1차 완공되었고 2014년 초에 선수단이 입주할 예정이다. 결국 막판 불꽃투혼에도 2013년 11월 27일 경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강등이 확정'''되었다. 반면 경남은 잔류경쟁에서 사실상 승리하면서 강등걱정은 덜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이날 경기는 경남이 심판을 매수한 경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대전은 2013 리그 마지막 홈경기인 전남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고 40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되면서 시즌 내내 응원해 준 팬들의 성원에 유종의 미로 보답했다. 리그 최종 전적은 7승 11무 20패로 14위. 꼴지로 마무리 지었지만 시즌 막판의 투혼을 생각하면 스플릿 1라운드에서 단 2승 밖에 못 거두었던 것이 너무나 뼈아팠다. 2012년 광주에서 강등을 겪었던 주앙 파울로는 이번에는 대전에서 강등을 겪게 됐다. 그러나 35경기에 출장해 150번의 슈팅을 날려 딸랑 6득점을 성공시킨 미친 활약[* 25번을 차야 한 골이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기록이다.] 때문에 동정을 사긴 커녕 강등 청부사라는 비난을 듣고 있다.--(2014시즌엔 인천으로 갔다. 이번엔?)-- 그나마 작은 위안이라면 대전의 르네상스를 함께했던 비운의 스타 [[김은중]]이 뒤늦게 [[포항 스틸러스]]에서 2013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는 것. 특히, 똑같이 대전에서 포항으로 이적한 [[박성호(축구선수)|박성호]]도 포항 소속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 골수 대전팬으로서 만년 하위권팀인 대전을 떠나 그래도 대전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은퇴 직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